프로테라(PTRA, Proterra) Powered 1 배터리공장 첫생산 성공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3/01/12/2587842/0/en/First-Proterra-Powered-commercial-EV-battery-produced-at-new-Powered-1-battery-factory.html

First Proterra Powered commercial EV battery produced at new Powered 1 battery factory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리어, Jan. 12, 2023 (GLOBE NEWSWIRE) -- 상업용 차량 전기화 기술의 선도적 혁신 기업인 Proterra Inc(NASDAQ: PTRA)는 자사의 새로운 Powered 1에서 최초의 Proterra Powered EV 배터리를 생산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리어에 위치한 배터리 제조 공장.

Powered 1에서 이 엔드투엔드 생산 이정표를 달성함으로써 Proterra는 2023년 1분기에 새로운 배터리 공장에서 Proterra Powered™ 배터리 시스템 고객에게 배송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Powered 1은 구동계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및 고전압 정션 박스와 같은 전기 중형 및 대형 전기 자동차 및 장비에 통합된 기타 보조 시스템.

“오늘은 완전 전기, 배출 가스 없는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우리 회사의 여정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룬 날입니다. 공장에 대한 우리의 계획을 발표한 지 1년여 만에 Powered 1에서 이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한 것은 Proterra의 놀라운 팀의 재능, 혁신 및 협력을 반영한 것입니다.” 라고 Proterra CEO Gareth Joyce가 말했습니다 . "우리는 Powered 1이 전기 상용차 전용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배터리 제조 시설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무공해 운송을 위해 앞에 놓여 있는 놀라운 기회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Powered 1은 미국 동부에 위치한 Proterra 최초의 특수 목적 대용량 배터리 생산 공장으로, 이 시설에서 연간 생산 용량이 몇 기가와트에 달할 예정입니다. Proterra는 327,000평방피트의 배터리 공장에서 이미 1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회사의 Proterra Powered & Energy 사업부 내에서 엔지니어링, 생산, 품질 및 기타 직책을 포함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Proterra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회사의 첫 번째 배터리 공장을 열면서 유럽 동부 해안의 Proterra Powered 고객과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의 자체 Proterra Transit 전기 버스 제조 시설에 최첨단 배터리 생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별 소식도 없고, 나스닥과 테슬라의 재고증가 경기침체 이슈로 하락만해서 딱히 글을 올리지 않았었는데, 알고보니 500M규모의 mixed shelf offering 을 했더라구요,  mixed shelf offering은 direct offering과는 다르게 바로 주식을 발행하는게 아니라, 추후에 언제든지 조금씩 주식발행을해서 자금을 모을수있는 어느정도 신뢰성이있는 회사들만 승인되는 증자방식이라고 합니다. 어떤 투자자분이 IR센터에 문의해서 받은 답변은, 당장 필요한 자금은 아니며, 나중에 필요할때 사용하기 위해 미리 공시한것이며, 여기에는 적대적 M&A방어도 포함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시총이 800M인데 500M규모면 상당한 규모의 offering인데, 다행이도 생각보다 주가가 많이 빠지진 않았습니다 ( offering을 감안하고도 다른 자동차,전기차 섹터 하락률과 비교해서) 어쨋든 해당 부분은 무사히 지나간것 같고,

 

오늘 드디어 새 배터리공장인 powered 1에서 첫 배터리생산을 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공유드립니다. 저번에 상승추세로 바뀐것 같다고 설레발 치자마자 고꾸라지더니 저점을 뚫고 내려가버리는 바람에 상심이 많이 컸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현재 프로테라가 크게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주가 하락에대한 스트레스 없이 프로테라 보유하고있습니다. 비록 매크로 이슈로 지수와 섹터의 변동성이 심해 바닥이 어디인지는 알수 없지만, 시간의 문제일뿐 제가 목표한 가격에 여전히 높은 확률로 갈수 있다고 믿고있으며, 좋지 않았던 여러 매크로 이슈에도 줄어들지 않는 높은 기관보유량이 이를 어느정도 뒷받침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