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라(ptra) Lightning eMotors(zev)에 최대 10000대의 배터리계약

· 계약내용

프로테라와 11월 10일 라이트닝 e모터스는 프로테라의 배터리기술을 사용하여 클래스3에서 클래스5까지 상업용 전기차에 동력을 공급하기위해 파트너쉽을 확장했습니다. 이 공급확장에는 클래스 4와 5 무공해 셔틀버스에 배터리 공급이 포함됩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최대 10,000대의 차량에 전력을 공급할수있도록 총 900메가와트시 이상의 배터리시스템을 납품하는 계약이라고합니다.  이번분기에 총 62메가와트시의 배터리를 공급했따고하니 3년인걸 감안해도 단일회사계약으로는 정말 큰 계약이네요. 지금 배터리가격으로 어림잡아서 계산해보면 약 1.3B달러 만큼의 백로그가 생기는것 입니다. 거의 현재 시총의 절반이네요 ㄷㄷ.(물론 배터리가격이 갈수록 떨어지기때문에 이는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 라이트닝 e 모터스가 생산하는 차량은 어떤것일까요?

과거 워렌버핏의 투자한 전기차회사라고 한동한 핫했던 라이트닝e모터스를 아시나요?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사의 산하에 포레스트리버라는 회사가 있는데,

캠핑카같은 레크리에이션 및 상업용 차량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라이트닝 e모터스가 이 포레스트리버사에 전기차를 납품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시스템을 프로테라가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포레스트리버사의 차량들

위 사진은 포레스트리버사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차량들입니다.

 

프로테라가 파트너쉽 맺은 라이트닝e모터스에서 생산하는 차량 Lightening Electric E-450 박스트럭

 

Lightning Electric E-450 셔틀버스

보시면 차량 형태가 비슷하게 생긴걸 알수있습니다.

이 기존 포레스트리버사의 차량들이 프로테라 로고가 딱 박힌 전기차량으로 교체됩니다!

이번 계약으로 세회사 모두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로써 프로테라가 전설적인 투자자 조지소로스, 피터린치, 워렌버핏 세분 모두와의 접점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