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Al Gore의 Generation Investment Management
2017년에 투자한 초기투자자들중 하나로 미국의 45대 부통령인 Al Gore 와 골드만삭스 자산 관리 책임자인 David Blood 가 함께 설립한 투자 회사입니다. 앨 고어는 현재 민주당 소속으로 애플 컴퓨터 사외이사, 구글의 비공식 자문역을 맡고있으며 대학시절부터 활동한 열렬한 환경운동가 입니다. 앨고어는 이번에 통과된 인프라법안에 엄청난 로비 및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ㆍ Pritzker 가문의 Tao Capital Partners
2018년에 투자한 초기투자자들중 하나로 Pritzker 가문의 Nick 과 Joby Pritzker이 운영하는 투자사로, 오바마 정권의 상무장관인 Penny Pritzker와 현제 일리노이주 주지사를 지내고 있는 JB Pritzker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참고로 Pritzker 가문은 미국 10대 부자가문에 포함될정도로 부유한 가문입니다.
ㆍ Gennifer Granholm
현 바이든 정부의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된 Gennifer Granhom은 프로테라의 투자자 및 이사회 멤버 였습니다. 현재는 정치권에서 논란이 있어서 모든 주식을 처분한 상태 입니다. 최근에 친환경 정책을 홍보하면서 프로테라 버스앞에서 연설을 하는 등 여전히 프로테라에대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랜홈장관 역시 인프라법안 통과를 위해 큰 기여를 했습니다.
ㆍ Joe Biden
Biden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것은 아니고, 미국의 전기차동차제조가 기후 전략의 핵심이라고 연설하면서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를 강조하기위해 프로테라 공장을 가상방문하면서 선전하기도 했습니다.
외에도 친 민주당 성향의 전설적인 헤지펀드 투자자인 조지소로스는 프로테라를 소로스펀드의 비중 10위안에 드는 정도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정치적 푸쉬로 인프라법안은 통과된 상태이며, 개인적으로 프로테라가 인프라법안 최대 수혜기업중 하나로 꼽힐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프라법안은 2022년부터 자금행정명령이 떨어지며, 2023년 부터 매출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